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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 제일 작은 알로 주문했는데 별로 작지도 않고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아이들이 말랑 복숭아를 참 좋아하는데, 한번에 2~3개씩 먹어서 금방 다 먹어버렸네요.. 또 주문하려고 했더니 백도는 다 판매되어서 너무 아쉬워요.
택배도 주문하고 이틀만에 받은 것 같고요. 껍질이 어떤 것은 손으로 좀 벗겨지기도 하고, 잘 안 벗겨지는 것은 칼로 좀 했고요. 맛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ㅡ`;; 아무튼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은 경도도 시댁 선물용이랑 저희 먹을 것 주문했어요.. 후숙이 되면 (좀 말랑해지면?) 좋겠는데 기대가 됩니다.
올해 늦봄까지 춥고, 여름엔 비가 많이 와서 복숭아 농사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어쩜 이렇게 맛있는 복숭아를 키우셨어요.. 홈페이지도 너무 편리하고 세심하고 좋아요.
아들이 복숭아를 너무 좋아해서 복숭아 씨앗 베개도 보고 사달라고 해서 샀네요..;; 요새 매실 씨앗 베개도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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