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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이 복숭아여서 그런지 복숭아라면 환장을 합니다. ㅋㅋ 이번에도 어김없이 우리집, 시댁, 친정, 회사로 주문을 했습니다. ^ㅡ^
그런데.. 택배 아저씨의 배송 실수로 사랑스런 복숭아들이 뭉개졌습니다.. 흑흑.. 옆으로 세워놔서 아이들이 한쪽으로 쏠렸더라고요;
멍든 복숭아도 맛있지만 조금 속상한 마음에 쥔장님께 사진을 보내드렸더니 환불을 해주신다고; 하시네요.. 열심히 농사 지으신건데.. 저는 절대 환불받지 않겠다 했고 쥔장님께서는 고마움에 경봉을 한박스 더 보내주셨습니다. +ㅁ+
시댁과 친정에 나눠먹고 어쩜 이렇게 전부 맛있냐며 추가 주문을 요청 받았습니다. (제 돈으로..;; ㅠ0ㅠ)
정말 너무 달고 맛있습니다. 복숭아가 수박만큼의 수분이 있다고 하네요~ 마니마니 맛나게 드시고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나세용~~~
와우! 오늘보니 가격인하가 떠 있네요~ 복숭아 귀신 추가 주문 들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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