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중도 복숭아 판매 시작합니다.
생산량이 많지 않아서 23일까지 판매 예정입니다.
청중도-순백의달콤함(천상의과일..신선들이좋아했던.그.복숭아)
청중도는 처음수확시엔 야믄 복숭아로 분류되는듯하지만
1~2일 숙성기간이 지나고나면 완전백도로 분류가되는게 맛또한 꿀맛입니다.
우리가 흔히말한는 깎아먹는 백도라고들 말합니다..... ㅎㅎ
당도와 과즙은 말할것도없이 백도와 거의흡사하구요 맛또한 흠잡을때 없는 복숭아 입니다.
--------------품종 소개 -------------------------------------------------------
천중도는 겉색이 붉고,속색은 붉은색과 흰색이 섞여 있으며, 육질은 수확할때는 조금 단단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미백 복숭아처럼 말랑해집니다. 미백보다 육질이 더 씹히는 맛이 있고 시거나 떨은 맛은 덜하며 아주 달콤한것이 특징임니다. 일반 붉은 계열의 복숭아들이 딱딱한 것에 비해 천중도는 적당히 말랑하지요.
농장 식구들이 특히 천중도가 익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는 그만큼 맛있는 품종이기 때문이겠지요?
미백 복숭아와 황도 복숭아 맛만 알고 계신 고객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천중도" 복숭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