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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 "미백 복숭아"는 그 하얗고 고운 빛깔로 일반인들에게 이제 널리 알려진 품종인데 반해, 앞으로 9월 초까지 수확기인 "천중도"란 품종이
낯설고 잘 모르는 고객분들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천중도는 겉색이 붉고,속색은 붉은색과 흰색이 섞여 있으며, 육질은 수확할때는 조금 단단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미백 복숭아처럼 말랑해집니다. 미백보다 육질이 더 씹히는 맛이 있고 시거나 떨은 맛은 덜하며 아주 달콤한것이 특징임니다. 일반 붉은 계열의 복숭아들이 딱딱한 것에 비해 천중도는 적당히 말랑하지요. 농장 식구들이 특히 천중도가 익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는 그만큼 맛있는 품종이기 때문이겠지요? 미백 복숭아와 황도 복숭아 맛만 알고 계신 고객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천중도" 복숭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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