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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의 천도복숭아 자르기를 누가 처음 생각해낸 것인지 모르겠지만, 복숭아를 사랑하는 1인으로, 진심 박수를 쳐주고 싶을 만큼 여름이면 잘 써먹고 있다. 이 복숭아 자르는 법을 사용하면 씨에 붙은 과육 하나 남기지 않고 말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입으로 베어 먹는 것보다 쉽고 간편하며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이 복숭아 자르는 법에는 한가지 단서가 붙는데, 단단한 복숭아라야 한다는 것이다. 손만 대도 과즙이 줄줄 흐르는 무른 복숭아에는 사용할 수가 없다. 단단한 천도복숭아 자르기에 딱 좋은 방법. (꼭 딱딱하지 않아도, 살짝 말랑한 상태의 천도복숭아 정도면 괜찮다.) 천도복숭아의 꼭지는 톡 떼어내고, 세로로 칼을 넣어 씨앗을 따라 둥글게 자른다. 중간에 큰 씨앗이 있기 때문에 반으로 잘라지지 않고 칼집만 난 상태. 다시 십자 모양이 되도록 세로로 칼집을 한 번 더 넣는다. 중간에 있는 씨앗을 따라 빙 둘러 가면서 자르기. 그러면 이런 식으로 위에 십자 모양의 칼집이 나게 된다. 천도복숭아를 눕혀서 가로로 씨앗을 따라 반을 자른다. 중간에 있는 씨앗을 따라 빙 둘러 가며 칼집을 넣는 것이다. 눕혀서 보면 이런 식. 위에서 봐도 십자 모양 칼집이, 눕혀서 봐도 십자 모양 칼집이 난 상태다. 세 번의 칼집으로 천도복숭아 자르기는 끝이다. 복숭아를 가로로 양손으로 잡고 빨래 짜듯이 살짝 비튼다. 먼저 윗부분의 복숭아가 4조각으로 후드득.. 떨어지고 아랫부분의 4조각은 붙어있는 상태가 된다. 꼭지가 붙어있는 아랫부분은 조금 더 단단하게 붙어있지만 손으로 한 조각씩 톡톡 뜯어내면 쉽게 천도복숭아 자르기를 할 수 있다. 칼집 세 번으로 씨앗에 붙은 과육까지 말끔하게 도려낼 수 있는 복숭아 자르는 법! 이 방법으로 하면 사과 깎듯이 세로로 써는 것보다, 입으로 크게 베어 무는 것보다 더 수월하게 자를 수 있다. 단 세 번의 칼집으로 과육 손실은 줄이고 간편하게! 더욱이 이렇게 자르면 한 입에 쏙 넣기 좋은 크기가 되어 먹을 때도 좋다. 복숭아 자르는 법이 사진으로 설명하자면 어려워 보이지만, 동영상으로 보면 더 간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천도복숭아 자르기에 1분도 채 안 걸렸다. [출처] 복숭아 자르는 법, 천도복숭아 자르기(동영상)|작성자 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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